[2014년 9월 26일 보도자료] 데이타와이드, VAN/PG사 관계자 대상 정보보호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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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3-12 09:42 조회5,22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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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보안과 인증 관련 정보 공유 및 대응방안 제시
빅데이터 전문기업 데이타와이드(대표 김형섭)는 25일 ‘컴플라이언스&시큐리티’를 주제로 VAN/PG사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의도 콘레드호텔에서 세미나를 개최했다.
▲데이타와이드 김길중 부장 주제 발표중
김형섭 데이타와이드 대표는 “1년에 2회 정도 고객들과 정보공유의 자리를 가지고 있다. 특히 이번 가을 세미나에서는 최근 해외 카드 사용에 대한 인증 이슈가 대두되면서 국내 VAN/PG사 관계자들과 최신 보안과 인증 관련 정보들을 공유하고 해답을 제시해 주기 위한 자리로 마련했다”며 “이외에도 취약점 진단 자동화 솔루션, 차세대방화벽, 고객정보 암호화, 빅데이터 기반 사용자 행위 분석 등과 관련 구축사례 등 유익한 발표들로 구성했다”고 말했다.
이날 주요 발표로는 브로드밴드시큐리티 한국지점 심봉권 부장의 ‘PCI DSS 3.0 개정내용 및 사전 대응방안’, KOVAN 한언수 부장의 ‘코밴 PCI DSS 인증 성공 사례’, 에스에스알 박진하 차장의 ‘금융 취약점 진단 컴플라이언스 동향 및 대응방안’, 스마트로 김준완 대리의 ‘IT인프라 취약점 관리 자동화 구축 성공 사례’, 팔로알토 네트웍스 코리아 이창빈 이사의 ‘고객 적용 사례를 통해 본 차세대 보안 플랫폼 활용기’, 인포매티카 이철민 부장의 ‘데이터 유출 위험으로부터 고객정보보호 방안’, 데이터와이드 김길중 부장의 ‘빅데이터 로그분석을 통한 보안사고 이상징후 모니터링 방안’ 등 다양한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데이타와이드 김길중 부장은 “정보보안사고 이상징후 모니터링 시스템 모음(MOUM)은 빅데이터 엔진을 기반으로 내부 사용자의 정보유출 행위에 대해 5W1H 기반의 검증된 시나리오를 제공한다”며 “시나리오 기반 내부정보유출 탐지 정책을 수립하고 추적해 실시간으로 이상징후를 파악해 사고대응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라고 설명했다.
정보유출 이상징후가 탐지되면 해당 직원에게 메일을 보내 직접 소명하도록 하고 그 결과를 상급자가 확인하고 이를 다시 보안담당자가 확인해 정당한 것인지 아닌지를 확인하도록 프로세스화한 솔루션이다. 데이터와이드의 ‘모음’은 최근 내부자 정보유출 사고들이 증가하면서 주목받고 있는 솔루션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레퍼런스를 늘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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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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