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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25일] 빅데이터 기반 보안 이상징후모니터링시스템 리딩 기업 '데이타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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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10-26 14:14 조회5,13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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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형섭 대표 “이상징후탐지 니즈 더욱 커져, 금융권 이어 공공 및 일반기업으로 확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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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섭 데이타와이드 대표이사

 

기업의 내부 정보보호 활동에 도움이 되는 보안 이상징후 모니터링시스템 구축에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 데이타와이드(대표 김형섭)는 지난 3년간 제1금융권을 필두로 생보사, 증권사 등 금융기관 구축에 주력해 왔다. 올해는 금융권을 넘어 건설사, 일반기업까지 구축 문의가 들어오면서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금융기관뿐만 아니라 공공 및 일반기업까지 내부통제모니터링 니즈 커져”

김형섭 데이타와이드 대표는 “사업 초기부터 빅데이터 기반 보안 이상징후 모니터링시스템 ‘MOUM’ 구축에 주력해 오면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MOUM은 현재 국내 상당수 금융권에 도입됐으며 꾸준히 도입 문의가 오고 있다”며 “그만큼 금융권과 기업에서 개인정보, 고객정보, 내부통제 이상징후 탐지에 니즈가 증가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금융권은 올해 말과 내녀까지 도입 피크를 이룰 전망이며 공공기관과 일반기업에서도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어 시장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김 대표는 “특히 금융권 보안 환경이 변하고 있다. 예전처럼 법만 지키는 차원에서 벗어나 자체적으로 보안을 강화해야 하고 안전을 어필해야 하는 시대가 됐다. 관련 법도 금융기관에 더 큰 책임을 묻고 있어 내부적으로 관리를 더욱 철저히 하려는 분위기다. 또 FDS가 확대 도입되면서 내부의 이상징후탐지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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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훈 데이타와이드 이사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보안 이상징후들 탐지해 낼 수 있어”

한편 이 회사 이병훈 이사는 “금융권은 단위보안 솔루션을 30개 운영하고 있다. 빅데이터 기반 MOUM을 구축하면 한 눈에 데이터를 모아서 볼 수 있게 돼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이상징후를 탐지해 낼 수 있다”며 “실제 구축한 금융기관들은 실시간 빅데이터 기반 모니터링 시스템에서 검출되는 이상징후 데이터를 확인하고 난 후 사전 예방 효과 측면에서 만족감을 표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구축 초기에는 MOUM 시나리오 룰을 적용하지만 점차 자신들의 기관에 맞게 아이디어를 내서 적용해 나갈 수 있다. 모 기관은 다양한 시나리오 아이디어를 적용해 고객정보를 대량으로 조회하거나 PC에 저장하는 행위를 적발하기도 하고 더 나아가 꾸준히 소량의 데이터를 수집하는 행위도 모니터링으로 탐지해 내고 있다”며 “이러한 내부통제를 통해 기관 내부의 보안수준이 자연스럽게 향상되고 사고도 미연에 방지하고 있다. 또 데이타와이드는 실제 적용된 아이디어 시나리오들을 MOUM에 다시 적용해 나가고 있어 산업군 별로 시나리오 노하우가 계속해서 축적돼 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병훈 이사는 또 “내부 이상징후탐지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하기 전에 내부 문화가 먼저 조성되어야 한다. 그래야 직원들도 거부감 없이 받아들여 성공적인 도입이 이루어질 수 있다. 또 구축 이후 사후관리도 중요하다. MOUM을 도입하면 그동안 보지 못했던 다양한 이상징후들이 탐지되기 때문에 담당자들의 적극적인 의지가 중요하다”며 “도입 이후 대부분 기관들의 C레벨 임원들이 만족해 하고 있다. 내부의 정상, 비정상 흐름드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고 미리미리 예방 조치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도입 전 내부 공감대 형성과 도입 후 사후관리가 가장 핵심이다”라고 강조했다.

이병훈 이사는 7년 이상 정보보안 컨설팅 전문가로 활동해 왔고 특히 5년 이상 금융권 보안커널턴트로 활동해 오고 있는 베테랑이다.

그는 “원론적인 이야기지만 보안은 기본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특히 조직의 의사결정권자들의 보안에 대한 의지와 마인드가 무엇보다 중요한 역할을 한다. 오랜 기간 보안컨설팅을 해 오면서 C레벨의 보안마인드에 비례해 조직의 보안수준이 결정된 다는 것을 느낀다. 의사결정권자들의 확고한 의지가 없다면 아무리 우수한 보안솔루션과 전문가를 영입해도 효과가 없다”고 강조하고 “보안은 새로운 트렌드를 쫓기 보다는 기본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내부 이상징후모니터링시스템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데이터와이드는 이 시장을 700억 정도 시장으로 보고 있으며 금융 시장에서 리딩 기업으로 자리잡은 만큼 내년에는 공공시장과 일반기업을 대상으로 더욱 활발한 영업활동을 전개해 나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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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